황색실선(황색점선,흰색점선,흰색실선) 주차 및 정차시 상황별 과태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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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로교통법

황색실선(황색점선,흰색점선,흰색실선) 주차 및 정차시 상황별 과태료 안내

황색실선(황색점선,흰색점선,흰색실선) 주차 및 정차시 상황별 과태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주차가 가능한 선은 어떤 선인가요?

흰색실선만 주차가 무조건적으로 가능하며 황색 실선은 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

▶ 정차는 어디서 얼마나 가능한가요?

흰색실선,황색점선에 한해서 주차가 가능합니다.

 

 

이 내용은 도로교통법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황색실선(황색점선,흰색점선,흰색실선) 주차 및 정차시 상황별 과태료 안내

대한민국은 주차공간에 비해서 자동차가 조금 많은 국가라고 할 수 있은데요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차를 구매할 수 없는 일본과 같은 제도가 필요할거 같은데 언제쯤 이러한 정책이 시행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아마 수년내로는 불가능하겠죠? 

 

 

도로교통법에서 말하는 실선과 점선은 크게 황색과 흰색 두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총 5가지 경우의 수에 해당하는데요 하나씩 이야기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흰색실선

주정차가 가능한 선이며 주로 도로 가장자리에 있는 주차장을 표기하여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흰색점선

흰색점선은 도로 한가운데만 존재하며 가장자리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3. 황색점선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5분 가량의 정차는 가능합니다. 상황에 따라 주차가 가능하게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황색실선 

주정차가 금지되지만 주말같이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을 상황과 같을때 탄력적으로 주차가 허용되기도 합니다.

5. 황색복선

전면적으로 주정차가 허용되지 않는 지역에 많이 표기해 놓습니다.

흰색점선을 제외하면 총 4가지의 경우에 대해 도로 가장자리에 표기가 되고 있는데 주차공간의 부족 또는 유료주차장 비용을 아끼기 위한 이유로 많이들 무시하는 것을 보셨을겁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해당되는 과태료는 얼마나 부과될까요?


과태료는 차량의 무게를 근거로 들어 일반지역과 단속특별구역에 대해 과태료를 다르게 적용하는데 최소 4만원에서 최대 9만원의 과태료가 적용됩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과태료가 증가하며 기간내 자진납부시 20%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만약 과태료를 내지 않고 버티게 되면 상황에 따라 최대 16만원가량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황색실선(황색점선,흰색점선,흰색실선) 주차 및 정차시 상황별 과태료 안내해드렸습니다. 실선과 점선을 참고하여 상황별 주정차 가능여부를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