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문 쓰는법 진정성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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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법 진정성 있게

반성문 쓰는법 진정성 있게 쓰자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반성문 작성시 정해진 양식이 있나요?

 

별도의 양식들은 존재하고 있지만 정해진 양식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 반성문은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그대로 작성하되 구구절절한 사연은 상황에 따라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떻게 반성문을 써야 잘 쓴 반성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반성문 쓰는법 진정성 있게

 

여러분은 마지막으로 써본 반성문이 언제인지 기억하고 계신가요? 저는 마지막으로 반성문을 써본 기억이 아마도 중학교때 이후로 써본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올바른 삶을 살아왔다는 뜻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반성문을 쓴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잘못을 한 뒤 그 잘못에 대해 사죄한다는 의미에서 적는 것이 반성문의 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성문은 딱히 정해진 양식이 없으며 학창시절 적는 반성문은 그렇게 큰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됩니다. 6하원칙(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에 맞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태도를 보여주기만 하면 학창시절 반성문은 쉽게 끝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성문 예 ▶ 저는 2017년 5월 15일 개똥이를 만나 학교에서 개똥이에게 폭력을 휘두른 일이 있으며 그로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주었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힘쓰겠습니다. 

 

간단하게 작성한 반성문 본문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즉석에서 작성하여 그런지는 몰라도 썩 잘쓴 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학창시절 반성문은 이정도의 글을 조금 구체적으로 적어주기만 해도 대부분 넘어가는데 법원 반성문은 이렇게 썼다간 아마 씨알도 안먹힐지도 모릅니다.

 

법원 반성문은 일명 탄원서라고 하는데요 본인이 반성을 한다는 뜻을 되도록 구체적이고 가정사를 모두 포함하여 판사의 마음을 흔들지 않는 이상 쓰나마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법원 반성문이 효력이 없다고 할 정도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글 재주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반성문 쓰는법에 대해 순서를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6하원칙에 맞게 작성할 것

2. 100% 사실기반으로 작성할 것

3. 일관성을 유지할 것

4. 본인의 이야기만 쓸 것

5. 감정에 호소는 금지(진정성 있게)

 

사실 반성문이라는게 어떻게 써야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라는 공식이 정해져 있지 않다보니 이런식으로밖에 설명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위에 나열된 순서만 잘 지켜도 반성문을 작성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반성문 쓰는법 진정성 있게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글짓기가 아닐까요? 반성문도 일종의 글짓기니까 쉽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